[서산맛집]덕수네가리비, 가리비찜 꽃이 피었다.

 

 

작년 여름휴가를 갔던 서산,

 

기억에 남는 가리비찜 맛집, '덕수네가리비'를 소개하려 합니다.

 

 

 

 

'덕수네가리비'는 꽤 유명한 맛집이라고 하더라구요

(전 잘 몰랐지만....ㅎ) 평일 점심이었음에도 손님들이 꽤 있었습니다.

근처 직장인 분들이 오셔서 칼국수를 드시기도 했구요 

 

 

 

 

인원수에 맞게 주문한 가리비찜

가리비찜 꽃이 피었습니다.

사진보다도..실제로 보면 더 예쁘고 더 맛있습니다.

 

원래 가리비는 구이로만 먹어봤었는데

가리비찜, 정말 기대이상의 별미였습니다.

 

'달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던 가리비찜

 

 

 

 

추가로 간재미무침, 소라를 주문해서 먹고

 

 

 

 

마무리는 뭐니뭐니해도 해물라면

7,0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푸짐했던 해물라면

(짝꿍님은...이 해물라면이 제일 맛있었다고 합니다)

 

 

 

휴가지가 아니더라도

가리비찜을 먹으러 가고싶은 서산,

그 중에서도 '덕수네가리비'를 방문했던 건 실패하지 않은 선택이었습니다.

 

 

휴가가고 싶어지는 기억을 떠올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