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약속장소2 [여의도맛집]평가옥, '어복쟁반' 대접받는 느낌(약속장소&회식장소 추천) 안녕하세요 조기은퇴희망자입니다. 어제는 회사 직원들과 '평가옥'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제가 약속장소로 좋아하는 곳, 여의도에서 약속이 있을 때면 '평가옥'을 자주 가게 됩니다. (고기)냄새가 나지 않고, 굽지 않아도 되고 룸이 있어서 조용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약속장소로 제격입니다. '평가옥' 방문 시, 예약하고 방문하는 걸 추천합니다. 어제 방문 때도 미리 예약하니, 조용한 방으로 자리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장님 포함 직원들 모두 친절하세요 넷이서 어복쟁반 중, 편육 중, 지짐, 그리고 평양냉면과 비빔냉면까지 어제 방문한 멤버 중 두 명은 '평가옥' 첫 방문이었는데 맛있다며 모두 만족해 했습니다. 추천한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더라구요 편육과 지짐은 어복쟁반이 나오기 전, 먼저 나와서 어.. 2022. 1. 19. [여의도맛집]밍1956(Ming 1956), 깔끔한 중식당(점심시간 연태고량주 3잔) 안녕하세요 조기은퇴희망자입니다. 지난 주, 회사에 새로운 멤버가 와서 점심시간에 조촐히 환영회(?)를 가진 곳 여의도 '밍 1956' 입니다. 여의도 맛집을 꽤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밍 1956'은 첫 방문이었습니다. 유명세(?)에 비해 가게가 아담했습니다. 아담하고 따뜻한 분위기라서 전 오히려 좋았습니다. 한지로 된 테이블 매트, 다른 중국집과는 다른 색다름, 인상적이었습니다. 일행 넷이서 주문한 메뉴 유린기 소, 연태고량주 250ml, 개별메뉴 하나씩 저는 매운 왕새우탕면을 주문했습니다. '매운 왕새우탕면'은 깔끔한 국물맛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는 짜장면을 먹어보고 싶네요ㅎ '밍 1956'의 음식의 맛은 흔한 중국집 요리의 맛이 아닌 퓨전 음식 맛이었습니다. (사실 제 입맛에는 그리 맛있.. 2022.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