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곡/부천카페]비맨션, 친구와의 만남 단골카페(브런치 메뉴도 굿)

 

 

지난 주말, 친구와 오랜만에 브런치 겸 수다타임을 가졌습니다.

 

역곡 & 작동 등 브런치 맛집을 검색했는데, 결국 '비맨션'으로 만남 장소를 정했습니다.

 

주차도 가능하고 넓은 카페 '비맨션' 만한 곳이

역곡이나 부천 지역에는 없는 듯 합니다.

 

비맨션은 4층짜리 건물 전체를 쓰고 있고

1층에는 피로티 주차장, 2~4층이 카페입니다.

 

베이커리카페 겸, 브런치까지 

'비맨션'에는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둘이서 세 개의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 에그인헬&치아바타, 그리고 로제파스타까지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자몽에이드도 주문했습니다.

 

 

 

 

'비맨션'은 별도 진동벨이 있는게 아니라 카카오톡으로 메뉴가 나온 것을 알려주는데요

이 날은.. 카카오톡 알림이 안 와서 음식이 나온지.. 10분이 지난 후에야..

(음식이 너무 안 나와서) 카운터로 갔을 때.. 주문한 음식이 나온 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식어버린 우리 브런치 메뉴들....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진동벨로 좀 바꿨으면...좋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에그인헬&치아바타 메뉴는 기대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비맨션'은 인기있는 카페 답게 손님이 정말 많이 옵니다.

그래도.. 테이블 당 공간이 여유있어 북적거림을 느끼지 못했구요

 

전, 갈 때마다 만족하고 오는 역곡/부천카페 '비맨션'

 

이번에도 친구와 편하게 오랜시간 이야길 나눌 수 있었던 곳,

아마 다음에도 이 곳에 가지 않을까 하네요

 

역곡/부천 브런치 맛집 찾는 분들, '비맨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