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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여의도맛집]크레이지후라이 여의도2호점, 프리미엄 즉석떡볶이로 점심먹기

by 조기은퇴희망자 202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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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금요일, MZ세대 팀원들과의 점심시간

오랜만에 점심메뉴로 분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사무실 근처에 프리미엄 즉석떡볶이 가게, '크레이지후라이 여의도2호점'이 있어 가 보았습니다.

점심시간이었지만, 다행히 타이밍이 좋아 웨이팅 5분 이내로 자리에 앉았습니다.

 

 

 

 

 

즉석떡볶이 맛집답게, 다양한 즉석떡볶이 메뉴가 있었습니다.

그 중 차돌 즉석떡볶이로 주문

추가로 사이드 메뉴로 황제김말이, 어묵튀김, 닭껍질튀김 까지 주문

 

 

 

 

주문한 차돌즉석떡볶이가 나왔습니다.

맵기는 2단계로 주문,

2~3인 양이라고 해서 추가 사리를 넣지 않았는데

세 명이서 방문했을 땐 라면이나..튀김사리를 떡볶이에 추가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솔직히, 떡볶이 양이 쫌 많이 적었어요

 

 

 

 

 

사이드 메뉴인 어묵튀김, 황제 김말이, 닭껍질튀김까지 다 나왔습니다.

크레이지후라이의 인기메뉴들인 황제김말이, 닭껍질튀김은 꼭 주문해서 먹어보는 걸 추천해요

황제김말이는 일반 김말이랑 큰 차이가 없는.. 크기가 큰 김말이 일 뿐이지만...ㅎ

 

 

 

 

 

'크레이지후라이'의 닭껍질튀김은 꽤나 별미였습니다.

근데...먹다보니 닭껍질의 느끼함은.. 어쩔 수 없이 느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볶음밥 2인분(+치즈추가)까지,

생각보다 배부르지 않았던 '크레이지후라이'의 즉석떡볶이

 

그래서....사리를 꼭 추가하라고 글 초반에 언급했던 이유입니다.

 

'크레이지후라이' 즉석떡볶이를 먹고나면 볶음밥도..꼭 드세요

 

 

 

 

생각보다 양이 적었던 '즉석떡볶이'와

셋이서 떡볶이를 먹었는데.. 5~6만원이 나왔다는 거 말고는

꽤 괜찮았던 '크레이지후라이' 여의도2호점에서의 점심시간

 

여의도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분식메뉴,

떡볶이가 생각날 때

'크레이지후라이'에 가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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