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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여의도맛집]여의도생고기, 돼지고기도 맛있는 집(그래도 소고기가 더 맛있다)

by 조기은퇴희망자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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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기은퇴희망자입니다.

 

요즘 삼겹살이 너무 먹고 싶어서

오늘 퇴근 후, 짝꿍님과 여의도생고기에 갔습니다.

 

올해 팀 신년회를 했던 소고기 맛집, 

돼지고기도 맛있다고 해서 기대하고 다시 찾았습니다.

 

2022.01.16 - [삼시세끼] - [여의도맛집]여의도생고기, 소고기 맛집에서 팀 신년회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너무너무너무 친절하십니다.

 

그래서..갈 때마다 기분좋게 먹고 나오게 되는 곳 '여의도 생고기'

 

 

 

 

짝꿍님과도 소고기를 먹어봤기에

오늘은 우리 부부가 좋아하는 돼지고기를 주문했습니다.

 

둘이서 돼지반마리(400g)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35,000원, 여의도에서 볼 수 없는 정말 착한 가격입니다.

 

 

 

 

싱싱하고 푸짐한 돼지고기, 거기에 버섯까지 같이 나오네요

그리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된장찌개 까지,

 

고기굽기 장인인 짝꿍님이 맛있게 굽기 시작합니다.

벌써부터 군침이 도네요 : )

 

 

 

 

돼지고기가 맛있게 익어갑니다.

 

 

 

 

여의도생고기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

기본으로 제공되는 된장찌개,

국물과 두부까지 리필해 줍니다. (추가금액 없이 무한 리필이 가능합니다)

 

소고기와도 잘 어울렸던 된장찌개,

돼지고기와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맛있게 잘 먹고 있는데,

사장님이 서비스로 육회까지....주셨네요

 

정말, '입에서 살살 녹는다' 라는 표현이 딱인 '여의도생고기' 의 육회

 

 

 

 

마지막으로...올 때마다 먹었던 비빔냉면까지 주문해서 깨끗이 싹싹 다 먹었습니다.

 

 

 

 

오늘 먹었던 돼지고기도 너무 맛있었지만,

'여의도생고기'는 소고기가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짝꿍님도 같은 의견이에요)

 

다음엔 소고기 먹으러 또 갈 예정인

여의도 소고기 맛집,

여의도 돼지고기 맛집,

 

여의도 회식장소로 추천하는 '여의도생고기'

 

정말 내돈내먹 솔직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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