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기은퇴희망자입니다.
오늘은 '한우곰탕'으로 유명한 맛집, '하동관' 여의도직영1호점 포스팅 하겠습니다.
2022년 새해 첫날, 아침식사를 하러 '하동관'으로 갔습니다.
공휴일이라 영업여부를 미리 전화로 확인하고 방문했습니다.
손님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저희 같이 새해 첫날 아침을 '하동관'에서 곰탕 한그릇을
든든하게 먹으려는 손님이 꽤 있었습니다.
'하동관' 여의도직영1호점의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며 일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하동관'의 곰탕 메뉴입니다.
보통 13,000원
특 15,000원
20공 20,000원
25공 25,000원
친구커플과 함께 한 식사,
저를 포함한 세 명은 특곰탕, 나머지 한 분(여성)은 보통을 주문했습니다.
'하동관'은 곰탕에 밥이 말아져 나옵니다.
김치도 1인당 한 접시씩 제공해 줍니다.(코로나 때문인 건지는 모르겠지만 좋네요)
'하동관'의 특곰탕, 유명맛집답게 국물이 아주 깔끔해 보입니다.
'하동관' 곰탕을 먹는 방법 중 하나,
곰탕을 어느 정도 먹었으면.. 직원분께 깍두기 국물을 달라고 요청하세요
그럼, 주전자로 깍두기 국물을 곰탕에 부어주세요ㅎㅎㅎ
(근데..개인적으로는 비추합니다. 그냥 곰탕 오리지널 국물이 훨씬 맛있어요)
'하동관' 특곰탕은 남자분들에게는 그리 많지 않은 양일 듯 합니다. (참고로 전 여자...)
전, 곰탕 먹을 때 밥이랑 국물을 많이 먹지 않는 편이라
'특곰탕' 먹고도...많이 허기졌네요 ;;
그래서 다음에 가면 20공을 먹어볼 생각입니다.
새해 첫날, 첫끼로 '하동관'의 곰탕, 아주 잘 골랐던 메뉴인 것 같습니다.
여의도에서 아침이나 점심으로 곰탕 한 그릇,
'하동관'에서 드셔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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