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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기은퇴희망자입니다.
지난 주, 회사에 새로운 멤버가 와서 점심시간에 조촐히 환영회(?)를 가진 곳
여의도 '밍 1956' 입니다.
여의도 맛집을 꽤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밍 1956'은 첫 방문이었습니다.
유명세(?)에 비해 가게가 아담했습니다.
아담하고 따뜻한 분위기라서 전 오히려 좋았습니다.
한지로 된 테이블 매트,
다른 중국집과는 다른 색다름, 인상적이었습니다.
일행 넷이서 주문한 메뉴
유린기 소, 연태고량주 250ml, 개별메뉴 하나씩
저는 매운 왕새우탕면을 주문했습니다.
'매운 왕새우탕면'은 깔끔한 국물맛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는 짜장면을 먹어보고 싶네요ㅎ
'밍 1956'의 음식의 맛은
흔한 중국집 요리의 맛이 아닌 퓨전 음식 맛이었습니다.
(사실 제 입맛에는 그리 맛있지는 않았던.....)
하지만 전반적인 가게 분위기와 음식의 맛으로 보았을 때,
'밍 1956'은 손님과 함께하는 자리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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