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맛집]'우아', 맥주한잔 하기 좋은 크래프트 펍(ft.수제맥주)

 

 

 

 

 

안녕하세요 조기은퇴희망자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 전 직장동료와 방문했던 여의도역 수제맥주 맛집,

'우아'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여의도에 이런 힙(?)한 펍이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펍은 2차로 많이들 가는 곳이죠

저도 1차로 삼겹살 먹고 2차로 '우아'를 찾았습니다.

 

8시 30분 쯤 방문했을 땐, 다행히 웨이팅이 없었지만 거의 만석인 상태였고

밤 10시쯤 되니 웨이팅이 있네요

 

수제맥주는 아시다시피 가격대가 있는 편입니다.

여의도 '우아' 역시, 맥주 한잔에 8-9천원 정도

 

수제맥주의 이름들..

우아, 여의도, 바이젠, 밤이면밤마다...등등 재밌는 이름들도 있네요

 

첫 잔은 기본 맥주인 '우아'로 주문했습니다.

 

메뉴판에 나와있는 해시태그처럼

'우아'의 맛은 부드럽고 살짝달콤한 '우아'의 스테디셀러다운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일행과 대화하느라 사진은...여기까지 밖에 없네요

 

여의도 근처에서

수제맥주집을 찾는 분이 있다면 '우아'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