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기은퇴희망자 입니다.
어제는 팀원의 마지막 근무일이라 퇴근 후, 단둘의 시간을 보냈어요
너무 헤비한 메뉴는 싫다길래 타코집을 가자고 데려간 곳
신논현역 교보타워 근처에 있는 '도스타코스(DOS TACOS)'로 갔습니다.
가게 내부가 넓지는 않아서 식사시간 피크타임 때는 웨이팅을 해야하는 곳
저희는 다행히 저녁 6시 전에 가서 바로 자리안내를 받았습니다.
'DOS TACOS' 의 메뉴
타코, 퀘사디야, 치미창가,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요
저희는 고기치미창가(아보카도 추가 +3,000원)랑 갈릭 새우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나름의 송별회 자리니 카스 한잔씩
'도스타코스(DOS TACOS)'의 갈릭 새우 샐러드 입니다.
신선하고 정말 푸짐합니다ㅎㅎㅎ 그래도...샐러드라 소화는 금방되요
'도스타코스(DOS TACOS)' 직원분이 추천해 주셨던 고기치미창가에 아보카도 추가
밥과 고기가 MIX 되어 있어 한 끼로 충분합니다.
저랑 같이 간 멤버는 한 조각 먹고 배부르다고... 한 조각은 남겼어요 ;; (참고로 그 멤버는 다이어트 중)
먹다보니 살짝 느끼해서 콜라 한 잔 주문했어요ㅎ
타코집 처음 가 봤던 멤버가 만족했던 '도스타코스(DOS TACOS)' @신논현
신논현 근처에서 저녁 약속 있을 때,
간단히 저녁 먹으면서 맥주 한 잔 할 수 있는 캐쥬얼 한 약속장소로 '도스타코스' 추천합니다.
단, 내부가 좁고..옆 테이블과의 공간이 아주 여유롭지는 않아서
친한 친구들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추천할께요 : )
오랜만에 갔어도 그 맛은 여전했던 '도스타코스'
이상, 내돈내먹 솔직후기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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