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쿠리어' 경험 후 느낀 장단점
장점
1. 스케쥴이 고정되어 있지 않아 여유시간 생겼을 때 하기에 좋다.
> 월급쟁이인 우리부부가 함께 하기에 딱 좋다.
2. 남편님하고 차타면서 나름 드라이브 하는 느낌으로!
> 운전은 남편님이, 배달은 내가! (가끔.. 둘다 남편님이 하기도 한다ㅋㅋ)
단점
1. 단가가 일정치 않다. (주문량, 날씨 등등에 따른 단가 변화가 심함)
> 그래서 필자의 경우, 피크타임(점심/저녁시간) & 우천 시,
단가가 올랐을 때만 쿠팡이츠 쿠리어 앱을 켠다.
그래서 최근에 배민커넥트 신청을 해 둔 상태다.
2. 배민에 비해, 배달 건수가 적다.
> 피크타임이 아닐 땐..대기시간이 길어서 시급(시간당 소득)이 낮아진다.
그래서.. 피크타임 아닐 땐, 과감히 접고 집에서 쉬거나 할일을 한다.
'쿠팡이츠 쿠리어' 하는 분들에겐 배민커넥트 병행을 꼭 추천한다!
3. 목적지를 미리 알 수 없다.
> 배달승인 전, 호출된 가게의 상호를 알 수 있는데..
목적지를 알 수 없어서 뭔가 답답하다.(배민 커넥트에 비해)
그리고 배달수락 후, 엄청~ 먼 곳으로 배정된 경우도 있었다.(물론, 거리할증료는 준다.)
그래도..지난 달, 쿠팡이츠 쿠리어로 번 부수입이 50만원 정도 된다.
신규 쿠리어 이벤트로 10건 이상 배달하면 10만원 줘서
남편님과 나, 각각 10만원씩 추가로 받았다. 득템!
[부수입]2020년 8월 셋째주, 라임쥬서 & 쿠팡이츠 쿠리어 story
지난 달, 예상치 못한 지출을 쿠리어 부수입으로 커버할 수 있었다.
여유시간에 할 수 있어서 만족하는
쿠팡이츠 쿠리어
솔직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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