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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기은퇴희망자입니다.
지난 주말,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났습니다.
친한 친구 둘이 일산 백석에 살고 있어서
가보고 싶다던 까페, "읍천리 382 백석점"에 방문했습니다.
저도 지나가다 몇 번 본 곳인데
레트로갬성이 느껴지는 "읍천리 382"
생각보다 손님도 많았었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밀크티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자리에 착석
일반 잔이 아닌 캔에 음료가 나왔습니다.
친구가 먹고 싶다는 페스츄리와플(페스츄리앙버터)도 나왔습니다.
평소 달달한 음료를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읍천리 382 백석점"의 밀크티는 정말 맛있더라구요
다음에 또 일산에 가면... 읍천리 382에서 밀크티를 사 먹고 싶어질 정도입니다.
페스츄리와플(페스츄리앙버터)은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습니다.
앙버터는..따뜻한 빵과는 안 어울리더라구요
버터가 다 녹아서..앙버터의 찐 맛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수다타임을 갖기에 좋았던 곳,
일산 "읍천리 382 백석점"
근처에 있었다면..자주 찾을 것 같은 곳
밀크티 맛집으로 기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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